이전 카르다노 에이다에 대한 전망 분석에 이어 카르다노 에이다 단점에 대해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이 코인은 5단계의 개발 단계 중 2단계에 해당하는 셸리(Shelley)까지 도달했습니다. 3단계인 고겐(Goguen)은 올여름쯤 개발 완료될 예정이라고 하니 예정대로 개발이 완료된다면 카르다노 에이다는 무섭게 치고 올라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카르다노 에이다 단점에 대해 충분히 알고 가실 수 있으시며, 매수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목차
1. 창시자 리스크
2. 코인개발의 저조한 속도
3. 개발지연
창시자 리스크
카르다노 에이다 단점 의 첫 번째는 창시자 리스크입니다. 이 코인의 창시자인 찰스 호스킨스는 개발과 협업 등에 대한 기한을 맞추지 못하거나 실패하여 대중들에게 불신이 쌓인 상태입니다. 그리고 다른 코인들에 대해서 트위터로 비판하는 등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들을 자주하여 다른 코인들을 추종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욕을 먹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일들로 인해 카르다노는 과대평가되었고 이론뿐인 스캠이라는 악평을 듣는다고 합니다.
코인 개발의 저조한 속도
카르다노 에이다 단점 의 두번째는 저조한 개발 속도입니다. 현재 이 코인은 스테이 킹 하는 것과 지갑에 그냥 두는 것 외에는 증명된 용도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론뿐인 코인이라는 비판을 받는 것도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3세대 코인으로 불리는 이 코인 외에 같은 3세대 코인인 코스모스, 폴카닷, 솔라나 등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에 비해 카르다노는 아직 상승이 저조한 이유입니다.
2단계 셸리(Shelley) 개발 지연
지금은 2단계까지 구현되었지만 사실 이 2단계 셸리는 2018년에 런칭되기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였고 2017년 불장(Bull-Market) 이후 2018년 하락장에서는 가격이 무려 20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3세대 코인의 선구자인 카르다노 에이다는 이러한 개발 연기로 생태계 발전, 기관들의 매수 등 선점으로 인한 이점들을 얻어가지 못하였고 앞으로도 약속된 개발 완료 시점을 지키지 못한다면 또다시 하락을 면치 못할 수도 있습니다.
종합하자면 카르다노 에이다 단점, 리스크는 개발지연과 창립자의 관종 허튼짓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카르다노 에이다의 창시자는 과거 이더리움을 공동 개발하였기에 기술력은 증명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카르다노 에이다는 정해진 로드맵을 따라 개발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를 제외한 코인 중 시총 3위에 랭크되어 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너무 부정적으로 보실 필요도 없습니다. 오늘은 카르다노 에이다 단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수와 매도 추천 글이 아닌 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